전체 글7 골프 라운드때 지키면 좋은 기본 매너 골프는 신사의 스포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매너와 규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동반자에게 민폐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매너는 숙지하고 라운드를 나가야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매너가 누군가에게는 몰라서 하는 실수일 수 있습니다. 실수도 한두번입니다. 앞으로는 실수 하지 않으시도록 저와 함께 라운드 매너 배워보시죠.1. 티오프시간 엄수시간을 지키는 일은 골프에서만 중요한 문제는 아닐 겁니다. 모든 약속에서 시간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못 지키는 것이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임이 틀림없습니다. 골프에서 시작을 의미하는 티오프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과 동의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골프장마다 티오프 몇 분 전.. 2024. 12. 19. 골프 칠 때 알면 좋은 용어 2탄 골프장에 가면 낯선 용어들이 들릴때 당황스러운 경험 있으실겁니다.오늘은 나만 모르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골프장에서만 쓰는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일파만파일인 이상이 파를 하면 모두가 파로 기록하겠다는 뜻입니다. 한 사람 이상만 파를 한다면 나머지 동반자가 어떤 스코어가 나오더라도 파로 기록해 주는 것으로 긴장된 라운드를 재미있게 하기 위한 아마추어용 암묵적인 규칙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주로 라운드 첫 홀에서 재미를 위해 동반자들과 협의 후에 사용합니다. 함께 라운드 나간 동반자 중 초보자가 있을 경우 많이 진행하게 되며 몸이 덜 풀린 상태에서 첫 홀은 가볍게 시작하자는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일파만파는 공식적인 규칙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동반자가 동의할 때만 해야 한다는 점 숙지 하시기를.. 2024. 12. 18. 골프 칠 때 알면 좋은 용어 모음집 초보 골퍼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너무나 많습니다. 매번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창피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초보 골퍼가 알면 좋은 용어를 한번 모아봤습니다. 골린이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을 부를 때 쓰는 용어입니다. 골프와 어린이의 합성으로 골프 실력이 어린이라는 뜻에서 시작된 단어입니다. 보통 골프를 시작한 지 1~2년 차 정도까지 골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요즘 모든 운동 분야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어린이에 비유합니다. 예를 들어 테린이(테니스 치는 어린이), 볼린이(볼링 치는 어린이) 등 다양한 운동 분야에서 사용 중입니다. 골린이 시절에는 공을 맞추는것도 힘들고 힘을 빼는 법도 몰라 골프를 잘 못하는 상태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횟수와 상관없이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 2024. 12. 17. 생애 첫 라운드 일정이 잡혔다면 준비해야 할 것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항상 꿈에 그리는 첫 라운드입니다.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렘도 가득한 첫 라운드는 모르는 거투성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첫 라운드 나가는 시기가 다른 만큼 언제 첫 라운드 나가는 게 '좋다', '안 좋다'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첫 라운드를 나간다는 사실일 테니까요. 기본적인 매너와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간다면 첫 라운드 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실수 하고 있습니다.마음 가짐첫 라운드를 나갈 때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나가면 잘 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딱 한 마디만 먼저 드리겠습니다. 연습장과 필드는 전혀 다른 곳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잔디의 종류도 다르고 땅의 높낮이도 다양합니다. 골프장의 다양한 모습은 다음 편에서 자세하게.. 2024. 12. 17. 이전 1 2 다음